포천시는 지난 4월 15일 내촌농협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속에서 ‘2011년 은빛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박병교 내촌면장과 은빛아카데미 이용호 원장(포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노인교육 프로그램인 ‘2011년 은빛아카데미’는 지난 4월 11일 영중면(영평리 마을회관)과 영북면(운천2․7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포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협력해 8개 읍·면·동(12개소)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과정 7개소와 심화과정 5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은빛아카데미’는 지난 2008년부터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급격히 변해가는 고령화시대 적응과 어르신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포천시 평생학습 특수시책으로 운영돼 왔으며, 올해는 이전과 달리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건강장수Dream’ 프로그램으로 '9988 건강만세', '건강한 가정을 위한 대화법', ‘웃음으로 건강을’, ‘노인을 위한 생활운동’ 등 8주 동안 신규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심화과정은 2008년~2010년 은빛아카데미 수료마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심화과정은 노년기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한 ‘건강증진Dream’ 프로그램과 노년기의 의사소통 및 대화기술교육인 ‘만사형통Dream’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포천시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지낼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