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범·피, 가평·남양주서 이동법률상담 실시
강력사건 피해자 상담, 범죄피해자 지원 홍보물 배부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1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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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송한근, 이하 센터)는 지난 4월 7일 가평군 가평읍 사무소와 남양주시자활센터에서 법무부와 법률구조공단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도서벽지에 대한 이동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센터는 협력단체인 구리시 가정법률상담소(이사장 정민영)와 남양주시 가정및성상담소(소장 천해리)의 지원을 받아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 살인, 강도 등 강력사건 피해자에 대한 상담을 펼치고,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홍보물 1천장도 배부하기도 했다.
법률구조공단과 센터는 지난해 9월 30일 경기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서 장날을 맞아 법률무료상담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의 지원을 받아 벽지주민들에게 법률상담지원과 신경통, 감기, 소아질병, 치과진료 등을 무료로 실시한 바 있다.
한편, 법률구조공단 의정부지부에서는 평소에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노인, 영세민, 장애인등에게 무료법률상담과 민사소송을 무료로 대행하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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