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포천 섬유업체 포함 11곳 적발
기준치 초과 연료사용 가장 많아..시설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11일
경기도제2청은 경기북부지역 환경 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펼쳐 모두 11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2청은 지난 한달 동안 경기북부지역 섬유·염색, 아스콘업체 등 107개 업체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적발했다.
적발 유형별로는 기준치를 초과한 연료를 사용, 대기 환경을 오염시킨 곳이 6곳으로 가장 많았고, 폐수배출시설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업체가 3곳, 배출시설 운영일지를 미작성한 업체가 2곳이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포천시의 한 섬유업체는 열공급시설에 대기오염 기준(270㎎/ℓ)의 4배가 넘는 황산화물 1207㎎/ℓ이 배출되는 연료를 사용하다 적발됐다.
또 한 업체는 폐수배출시설을 적정하지 못한 방법으로 설치,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하다 적발됐으며, 다른 한 업체는 오염물질 배출시설 또는 처리시설 운영일지를 작성하지 않았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경기도2청은 적발된 업체에 대해 시설 개선명령 등의 처분을 하는 것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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