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4월 1일 오후 4시 경기중기센터에서 2011 경기국제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유연채 정무부지사, 정기열 민주당 수석부대표, 금종례 한나라당 수석부대표, 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 소속 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트위터를 통해 재능기부 열풍을 불러일으킨 정재승 KAIST 교수와 소셜링크 이중대 대표, 문화.여행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파워 트위터 5명 등 총 7명에게 보트쇼 홍보메신저 위촉장이 수여되었다. 보트쇼 홍보메신저는 파워 블로거 및 트위터리안으로 구성된 온라인 홍보대사로 경기국제보트쇼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 개발 등으로 해양레저 문화의 저변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례발표에 나선 시뮬레이션테크 김대규 대표는 경기국제보트쇼를 통해 쿠웨이트 바이어를 만났고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949만 유로의 소방선을 수주했으며, 중동지역에 대한 신규 수주 상담도 진행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CK마린 강석주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거점형 마리나와 중간 기항 마리나가 건설되고 요트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해양레저 선진국으로 진입하고 있다며 경기 국제보트쇼가 해양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3년간 경기국제보트쇼는 소규모 어항지역이 국제 레저항으로 변모하고 주변지역이 해양산업 전용 산업단지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으며, 2009년 참가기업의 경우는 2010년 말까지의 계약이 186건 482억원에 달하는 등 작년 8월 보트관련 전시회로서는 국내 최초로 지식경제부의 국제전시회 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경기국제보트쇼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리딩 보트쇼로 확고히 매김하고 있다”며 “올해는 본격적인 아시아 4대 보트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1 경기국제보트쇼는 오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경기도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기업과 바이어간의 실질적 거래 창출이 가능하도록 타겟 마케팅 추진, 요트 퍼레이드, R/C 보트대회 등 만족도가 높은 체험 및 볼거리를 확대, 교통, 숙박, 먹거리 등 관람객 편의 위주의 환경 조성 등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