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의정부 소각장 기계 오작동으로 인부 1명 사망
정지된 기계 작동해 참변...인부 1명은 다리 골절 부상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02일
의정부 쓰레기 소각장에서 작업중이던 인부가 갑작스런 기계 오작동으로 머리를 크게 다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월 2일 오전 9시18분께 의정부시 장암동에 위치한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소각장)에서 시설 부품 교체 작업을 벌이던 중 기계 오작동으로 인해 김모(39)씨가 사망하고 또 다른 김모(40)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망한 김씨는 정지됐던 기계가 작동해 몸이 끼면서 두개골이 함몰돼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전 11시45분께 사망했으며, 또 다른 김씨는 다리가 골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자원회수시설은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정기보수기간을 맞아 부품 교체 등을 위해 가동을 중지한 상태였다.
의정부경찰서는 현장에 있던 목격자와 시 직원 등을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과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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