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제주도 한라수목원(소장 김철수), 바보난농원과 공동으로 자생지에서 사라져가는 희귀식물인 탐라란을 국내 최초로 제주도 자생지에 복원한다고 지난 3월 28일 밝혔다.
이번에 복원되는 탐라란은 자생지에서 수집한 열매를 배양액에 파종하여 대량 증식한 후 개체를 분리하여 온실에서 적응·순화 시험을 거친 것이다. 탐라란 복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사라져 가는 희귀식물유전자원의 보존뿐만 아니라 앞으로 탐라란의 지속가능한 이용 측면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