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주현)이 지난해 2월부터 위탁받아 운영해 온 중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하 중부무한돌봄)에서 자활 성공사례가 잇달아 나타나자 호평을 받고 있다.
중부무한돌봄은 포천시의 응급사례 및 어려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집중 사례관리를 진행,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활 성공사례를 연이어 만들어내고 있다.
이중 언어장애, 청각장애로 지적장애까지 의심받고 있었던 김모(24, 여)씨는 사회로부터 고립돼 있다가 사촌오빠의 의뢰로 중부무한돌봄의 도움을 받았다. 중부무한돌봄은 김모씨가 중학교 중퇴이후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패스한 경력을 강점으로 강화시키고, 자원을 연계해 자활훈련을 실시해 사회적응력이 갖추게 했다.
김모씨는 자립과정에서 건강악화로 입원을 하기도 하였지만, 포천일자리센터와의 연계로 사회성훈련을 통해 적성에 맞는 취업을 하게 됐다.
김모씨를 의뢰한 사촌오빠는 “중부무한돌봄 덕분에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을 품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꺼져가는 불씨에 희망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중부무한돌봄 한 관계자는 “이렇게 한 분, 한 분의 클라이언트가 자립하게 되는 것은 앞에서 뒤에서 이끌고 밀어준 여러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포천지역사회의 협력기관, 단체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는 앞으로도 위탁 운영하는 중부무한돌봄센터의 성공사례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무한돌봄’의 혜택을 많은 사람들이 입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