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5일 포천시 일동면 사직3·4리 축산농가 대표자들이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방역, 살처분 등으로 고생한 면사무소 직원들을 격려하는 의미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사직3·4리 축산농가 대표자들이 마련한 이날 자리에는 김순철 축산농가 등 9농가와 이봉훈 일동면장 외 직원 20여 명이 함께 했다.
한 축산농가 대표는 “그간 구제역 방역을 위해 면사무소 직원들이 전화예찰, 방역물품공급, 가축살처분 등 노고가 많았다”며 감사의 말은 전했다.
이에 이봉훈 일동면장은 “공무원이 마땅히 해야 할일을 했을 뿐이며, 소중하게 사육하던 가축 수천마리를 살처분한 축산농가들의 마음고생이 더 심했을 것”이라고 위로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방역과 축사환경개선을 통해 축산농가들의 삶의 터전이 조속한 시일 내에 복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