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주식회사는 지난해 3월 사랑의집에 플루트 두 세트를 기증한데 이어 색소폰을 기증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봉사정신을 보여줬다.
이 플루트를 통해 ADHD(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을 가지고 있는 사랑의집 아동 정지민군은 한껏 재능을 펼치며 향상된 연주 실력으로 인근 노인시설과 장애인시설에서 문화봉사까지 하게 됐고, 현재 6월 예능제에 나가기 위해 맹연습중이다.
정지민군에 대한 소식을 들은 가보주식회사는 논의 끝에 최근 색소폰을 기증하게 됐으며, 선단동의 저소득층 아동 중에 재능을 지닌 청소년을 선정해, 윤석제 선단파출소 소장이 직접 지도하기로 했다.
선단 사랑의집 한 관계자는 “모두의 작은 나눔의 실천이 온 세상에 행복바이러스를 전하는 모토가 된다. 나눔을 실천으로 옮긴 가보주식회사를 칭찬하고 싶다”며 “한 기업의 나눔 실천으로 방임된 한 아이가 꿈을 갖게 됐고, 선단동에 사랑의 향기를 날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