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3월 14일부터 매몰지 환기통에 방충망을 설치하는 등 매몰지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연천군은 매몰지 환기구를 통한 유충 및 벌레가 밖으로 나와 질병 및 환경오염이 우려되어 지난 3얼 14일부터 오는 3월 18일까지 가축 매몰지 174개소 환기통에 방충망 1,050개를 설치하고 있다.
또한, 연천군은 매몰지역에 대한 방역감시체계 및 방역소독을 강화해 급성호흡기 감염·수인성 감염병 등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방역소독 전담반을 운영하며, 전담반은 주1회 이상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군은 지난 3월 3일부터 특별관리지역 18개소에 차수벽 16개, 옹벽 2개 등을 설치하는 보강공사를 시작해 현재 80%의 추진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3월 20일까지 모두 완료해 침출수 등에 의한 제2차 환경오염 방지 등 매몰지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온상승으로 인해 가축매몰지에 대한 감염병과 환경오염 등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연천군은 모기 등 유충서식지에 대한 방역강화와 침출수에 의한 환경오염을 사전차단 및 예방해 청정지역 연천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