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 을지대학.병원 2016년 완공된다
3월 22일 MOU 체결, 내년 6월 병원 착공.캠퍼스 준비 착수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3월 14일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은 오는 3월 22일 의정부시, 을지대와 ‘대학병원.캠퍼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이르면 내년 6월에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대학병원은 2016년말 완공을 목표로 의정부시내 미군 반환기지인 캠프 에세이욘 11만6천㎡에 조성된다.
총 5천92억원을 들여 지하 6층, 지상 15층, 전체면적 5만㎡ 규모로 1천28병상을 갖추고,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3차 의료기관으로 건립된다.
캠프 에세이욘은 현재 오염정화 중이며, 이 작업이 마무리된 뒤 이르면 2012년 6월께 착공한다.
캠퍼스는 입학정원 500명, 재학생 2천명이며, 대학 측은 보건의료.간호계열 특성화, 경상.인문사회계열 차별화, 보건의료.간호계열+경상.인문사회계열 종합화 등 3개 안을 마련했다.
캠퍼스의 경우 당초 을지재단은 병원이 완공된 뒤 조성하겠다고 제안했고, 의정부시는 병원과 동시에 착공할 것으로 요구했다.
이에 대해 양측은 교육과학기술부 인.허가 절차 등을 고려해 병원 착공과 동시에 캠퍼스 조성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하기로 협의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을지병원과 대학이 건립되면 2천명의 고용창출과 1만명의 인구 유입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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