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가 정규 근무시간 전, 간단한 스트레칭 체조를 실시해 자칫 아침시간대에 저조해지기 쉬운 직원들의 신체리듬을 부드럽게 완화시키고 상쾌한 마음가짐으로 재정비하고 있어 화제다.
동두천시는 활력 있고 친절한 민원대응력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2008년 4월부터 전 직원이 아침 8시 50분부터 ‘비타민 체조’를 약 5분간 실시하고 근무에 임해 왔다. 그 결과, 일선에서 민원인들을 직접 응대하는 직원들의 표정이 한층 부드러워졌고, 전화응대 시에도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시를 찾는 민원인들의 발걸음이 한층 가벼워졌다는 반응이다.
또한, 장기간 반복되는 체조 동작으로 인하여 직원들의 지루함이 야기될 수 있는 우려가 있어, 직원들의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해 한층 더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배경음악과 따라하기 쉬운 스트레칭 안무동작이 가미된, ‘2011년 비타민 체조’를 새로이 제작해 지난 3월 3일부터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절한 민원응대력 고취를 위하여, 긍정적 마인드로 전 직원이 체조를 실시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갈 것”이라며 “정기적으로 배경음악과 율동을 재 정비하고 계절별로 구분화된 영상을 제공하여 신선한 프로그램 변화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