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웅)은 올해 초부터 신규행정직원들에 대하여 교육운영계획을 세워 멘토링제를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3월 9일 11시에 교육청 3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1년 미만 신규 교육행정직원들과 6·7급 선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에서는 신규행정직원을 위한 2011년도 멘토링제를 도입해 선·후배 간의 상호 학습 및 교육행정업무의 질 향상을 위한 기회로 삼았다.
이날 멘토링 결연식은 멘토-멘티, 선·후배 공무원 및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 서약서 및 협약서를 작성하고 대표자가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그리고 행사 후 진행된 친교시간은 상호간의 정보 교환, 건전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포천교육지원청 멘토링제 운영은 신규 교육행정직원들이 학교회계업무 및 행정 미숙으로 교단지원 체제 구축 미흡과 학교장 중심의 자율경영 지원 부족을 해소하고, 업무능력 신장 및 유대강화를 도모하며, 선배직원은 후배의 신선한 감각을 받아들여 교육행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상호간 원활한 교류활동으로 교육현장의 신뢰 증진을 통하여 결국 포천교육의 선진화를 앞당기는 취지이다.
오해진 경영지원과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멘토링을 통해 신규공무원의 업무 부담감 해소, 업무능력 신장 및 유대 강화하고, 행정경험이 많은 선배직원이 신규공무원의 빠른 직장 적응을 도우며, 선배직원의 경우도 후배의 신선한 감각을 받아들여 교육행정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행사에 멘토 대표로 참여한 포천교육지원청 6급 김희경은 “멘토라는 말의 기원인 그리스 신화처럼 멘티의 친구가 되고, 선생님, 때로는 아버지가 되어 지혜와 신뢰로 한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 주는 멘토가 될 것을 다짐하며, 그리고, 이 자리는 매우 뜻 깊고 훈훈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에 멘티 대표인 금주초 9급 이한나는 “건전한 조직행활을 위하여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것들을 경력이 많은 선배님들의 경험이 쌓인 지식을 전수 받음으로써 학교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 등 교육행정 수요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마인드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