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신종훈)는 지난 3월 2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오뚜기부대 헌병대(3070헌병대)와 재난에 대한 공동대처를 위해 소방응원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협정서 주요내용으로는 ▲화재현장에서의 인명구조·구급활동 지원 ▲화재 및 폭발물 등에 의한 사고조사 지원 ▲산불진화 지원 등 각종 재난에 대해 상호요청이 있을시 언제든지 지원 출동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포천소방서와 3070헌병대는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합동훈련을 공동으로 실시하는 등 협력관계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포천소방서 한 관계자는 “소방관서에서는 화재 등 재난발생시 대형화를 방지하고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단체 등과 상호 인력 및 장비지원에 대해 사전 응원협정을 체결하고 있다”며 “이번 체결식으로 본서와 거리가 먼 포천 북부지역에 소방력 보강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070헌병대는 이동면 노곡리에 위치한 테러진압 전문부대이며 올해부터 일반 재난에도 참여토록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