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반월아트홀에서는 입학과 함께 신학기를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교훈을 주는 공연으로 ‘은혜갚는 졸라맨’을 소극장에서 오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공연할 예정이다.
믿음과 협동의 교훈을 들고 동심으로 찾아든 ‘은혜갚는 졸라맨’은 어린이들이 한번쯤 낙서장에 그려볼만한 스틱 캐릭터로 동심의 세계를 콘셉트로 선과 악에 대한 교훈적 메시지와 사랑과 믿음을 소중히 일깨우고자 코믹하게 그려낸 캐릭터 인형극이다.
‘동물의 사육제’, ‘마술피리’ 등을 연출하며 그림자극으로 유명한 국내 최고의 아동극 극단인 극단 ‘영’이 국내 토종캐릭터인 졸라맨을 전래동화로 각색해 사람과 인형이 한 무대에 등장하는 그림자극과 인형극이 이중무대로 연출되는 복합인형극으로 더욱 재미나게 재구성했다.
‘은혜갚는 졸라맨’은 인형극 안에 믿음과 협동이라는 교훈적 내용을 바탕으로 전체 1부와 2부로 나뉘며, 1부는 한 남자가 도사를 만나 졸라맨으로 변신하게 되어 자식 없이 외롭게 지내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꾸미고, 2부는 졸라맨 친구, 꿀맨이 함께 등장하며 나쁜 늑대를 상대로 함께 힘을 합쳐 싸우게 되는 내용으로 친구간의 우정을 보여주며 교훈적인 메시지와 함께 코믹함까지 더해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졸라맨 특유의 웃음코드를 지루함 없는 빠른 전개로 관객들을 웃음과 감동의 시간으로 안내하는 ‘은혜갚는 졸라맨’은 신학기를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교훈과 공연을 보면서 즐거움을 충만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익한 공연이 될 것이다.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반월아트홀(☏031-540-6213~4, http://www.bwart.net/)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