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원(원장 이만구)은 지난 2월 25일 유림회관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윤순옥 의원, 문화원 고문 및 자문위원, 임·회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만구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는 물질적 성장 못지않게 정신적 풍요를 추구하고 이룩하는 것이 21세기 우리 인류가 지향하는 가장 값진 목표이며 또한 이상”이라며 “우리 포천문화원에서도 이렇듯 아름답고 숭고한 문화의 꽃이 우리지역에서 그 열매를 탐스럽게 맺을 수 있도록 금년 한 해에도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해서 매진해 나가자”고 간곡히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감사보고와 사업실적 보고, 2010년도 세입. 세출 예산 결산 승인, 2011년도 주요사업 계획 보고 및 세입. 세출 예산 심의 등 문화원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지역문화 창달과 문화원 발전에 공이 많은 전국휘호대회 추진위원장으로 수고한 이봉석 추진위원장, 그리고 시청에서 다년간 문화업무를 담당했던 송용복 팀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포천문화원 2011년도 주요사업으로는 문화학교의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비롯하여 향토문화연구사업, 제25회 반월문화제를 전국한시백일장, 전국휘호대회 등과 연계하여 종합문화행사로 개최하고, 포천문화, 문화사랑 책자발간, 학술연구발표회 개최, 가족 시낭송 경연대회 등의 행사와 전통 민속자료 복원사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특수시책으로 향토사 바르게 알기 경시대회, 좋은 책 읽기운동 전개, 1사 1문화재 결연사업,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단운영, 아름다운 사랑의 편지 공모전 등 올해의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지역문화 정체성 확립 및 선진문화의식 제고 등 한 단계 발전하는 문화원으로 위상을 정립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한국문화원 연합회로부터 시달된 준칙에 의거 포천문화원 정관을 개정했으며 개정된 정관에 의거 증원된 임원을 선출했다. 부원장에는 양윤택 전 교육계원로, 김규돈 전의료보험 대표이사, 이준호 경민대학 교수, 윤순옥 포천시의회 의원, 이규황 전 포천시 건설도시국장 등이 감사에는 정관진 전 포천향교 감사, 류금열 전 가산농협 감사 이사에는 변진수 전 포천문화원 이사, 조병현 전 군내면 부면장, 이명숙 전 평통위원, 이영주 화현면주민자치위원장, 박명숙 시립합창단원 등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