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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정태영]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23일
↑↑ 정태영 포천 이동면 장암교회 담임목사
ⓒ (주)포천신문사
세계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기억할 때 6.25전쟁의 나라로 기억한다고 한다. 6.25전쟁하면 두 가지가 상징처럼 기억이 되는데 전쟁고아들의 보금자리인 고아원과 그리고 가난이다.

전 후 1950년 후반과 1960년 초반에는 학교에서 보급하는 강냉이죽과 옥수수빵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곤 했다. 그 당시에는 먹으면서도 몰랐으나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 도움의 손길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그런데 전쟁이 지난지 60년, 이제는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를 돕는 입장이 되었으니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가난해서 원조를 받던 우리나라가 남을 돕는다는 꿈같은 이야기가 현실이 된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국가와 이웃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생계가 유지가 곤란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도움을 주는 귀한 손길이 있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른다.

필자가 목회하는 이동면은 비교적 노인들과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분들에게 매년 여러 차례 포천신문사 사장님을 비롯하여 임직원들과 독지가들의 귀한 손길을 통해 쌀과 금일봉이 전달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는 우리의 삶에서 너무나 아름다운 일이다. 도움을 받는 사람에게는 필요가 채워지니 감사한 것이고,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는 도움의 대상이 있어 기쁨을 나누니 감사한 것이다.

매년 이어지는 포천신문사의 도움의 손길이 끊이질 않았으면 좋겠다. 다시한번 도움을 주시는 포천신문사와 독지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정태영 / 포천 이동면 장암교회 담임목사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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