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의과학대학교(총장 박명재)는 지난 2월 22일 포천캠퍼스 현암기념관에서 ‘2011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CHA 의과학대학교 박명재 총장, 방기성 경기도 행정2부지사, 서동기 포천시 부시장, 이상원 포천경찰서장, 신조훈 포천소방서장 등 내·외빈과 교수진, 학생 및 학부모까지 대거 참석했다.
이번 입학식은 학사보고, 입학 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 박명재 총장의 환영사, 차광렬 회장·방기성 경기도 행정2부지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성진·이시형 교수가 이 자리를 빌어 석좌교수 임명됐고, 서장원 포천시장·이상원 포천경찰서장·신종훈 포천소방서장 등에게 감사패가 전달되기도 했다.
CHA의과학대학교 2011학년도 입학생은 대학 345명, 의학전문대학원 40명, 일반대학원 82명, 특수대학원 48명 등 총 515명이다.
학부별로 보면, 대학에는 간호학과 70명, 의생명과학과 44명, 바이오산업응용학과 43명, 식품생명공학과 43명, 보건복지정보학과 56명, 헬스산업학과 66명, 약학과 23명 등이 입학했으며, 의학전문대학원에는 의학과 40명, 일반대학원에는 의학과 42명, 간호학과 3명, 의생명과학과 32명, 약학과 5명 등, 특수대학원에는 통합의학대학원 33명, 보건복지대학원 15명 등이 입학했다.
박명재 총장은 환영사에서 “CHA의과학대학교의 모든 교직원은 C.H.A 설립이념에 입각해 전문성과 창의성 있는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한 후, 입학생들에게는 ‘Pride(긍지), Mission(사명), Challenge&Creativity(도전&독창성)’의 3가지를 당부하며, “자신의 조직과 전공에 대한 긍지를 가지고 학업에 대한 직분을 수행하며 도전과 혁신적 창조인이 돼 달라. 무궁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CHA 의과학대학교에서 꿈을 펼쳐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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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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