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동천장학회(이사장 강용범)는 지난 2월 18일 포천유림회관 2층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학교장, 이사, 감사, 수혜 장학생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천장학회 2011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관내 중·고등학교장 및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대학교 진학생 7명, 고등학교 재학생 42명, 고등학교 진학생 14명 등 총 63명에게 대학교 진학생 200만원, 고등학교 재학생 50만원씩 총 4천2백만원이 전달됐다.
강용범 동천장학회 이사장은 “우리지역의 인재양성 및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배움의 뜻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2004년도부터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의 시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진학과 학업을 성취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훗날 지역을 빛내는 커다란 재목으로 성장해 달라”며 “동천장학회를 더욱 내실 있는 모범적인 장학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천장학회는 지난 2003년도에 고 동천 강수동 초대 이사장이 우리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일념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해, 현재 기금 10억원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장학회로 발전했다. 현재 2대 이사장으로 강용범 이사장이 추대돼 고인의 지역 사회봉사에 대한 숭고한 뜻을 이어 받고 있으며, 동천장학회의 모든 업무는 포천문화원에서 위탁받아 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