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지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지난 8년간 ‘한반도 관속식물 분포 연구’, ‘한반도 표본인프라 구축 사업’ 등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자생식물 중 기후변화에 민감하거나 취약하여 우선적으로 관찰이 필요한 300종을 선정하고 각 종에 대한 문헌정보 및 증거표본을 포함한 분포지 정보 등을 담은 ‘한반도 기후변화 적응 대상 식물 300종’을 발간했다.
김용하 국립수목원장은 “이 책자는 기후변화 대응 최초 자생식물 분포 연구 자료로서 우리나라 자생 식물자원의 모니터링, 보존 및 관리를 위한 식물자원 연구 분야의 새로운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모니터링사업’ 등에 적극 활용함은 물론 관련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