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호(60)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이 월간 문학세계 2월호에 수필 2편을 발표, 신인문학상에 당선돼 중앙문단에 데뷔했다. 김기호 고문은 지난 1월 20일 발행된 종합문예지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에 당선돼 수필 <희망>, <그녀> 두 편을 발표했다.
문학세계 심사위원들은 수필부문 심사평에서 “작가는 자연과 많은 대화를 사람을 대하듯 나누면서 생각을 표현해 낸다”며 “읽는 사람에게 호기심을 풀어나가는 기법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문단을 맺고 끊는 역할이 분명하다”며 신인상 선정이유를 밝혔다.
김기호 고문은 당선소감에서 “앞으로 진솔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삶의 작은 조각들을 더욱더 사랑하고 인생의 아름다움에 감사하며 죽을 때까지 멋진 글을 쓰며 삶을 노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가 김기호는 대진대 문예대학과 행정대학원 CEO과정을 수료했으며, 반월문화제 산문부 부문 수상, 송우중학교 운영위원, 학생예절지도자, 포천시 시민행정서비스 심의위원, 포천시 장애인체육회 이사, 바르게살기 회원, 소흘을 초가팔리 부녀회장, 갈월중학교 학부모 총회장 등을 지냈으며,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에서는 초대 단장을 역임한 후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수필을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