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0일 관인고, 동남고, 송우고, 영북고, 포천고, 포천일고, 갈월중, 경복중, 관인중, 내촌중, 대경중, 삼성중, 송우중, 영북중, 영중중, 이동중, 포천여중, 포천중, 동남중 등 포천 관내 19개 중·고등학교는 각 학교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9일에는 일동고등학교(교장 한상백)가 졸업식을 가지며 ‘졸업식 시즌’의 첫 테이프를 끊은 바 있다.
포천신문사는 뛰어난 교과 성적과 작문 능력이 뛰어나며 특히 포천신문 시민기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생활로 동급생에게 모범을 보여 온 송우고등학교 김수정 졸업생을 비롯해 동남중의 김도희 졸업생, 동남고의 박미선·김수정 졸업생 등 4명에게 각 학교를 통해 ‘포천신문사 사장상’을 수여하며 졸업을 축하했다.
10일 오전 10시에 열린 송우고등학교(교장 최만식) 제2회 졸업식은 지난해에 이어 외부 표창을 전날 미리 수여해 형식을 간소화하면서 빔 프로젝트를 활용한 홍보영상 상영, 축하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의 흥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오전 11시에 열린 동남고등학교·동남중학교 제48회 졸업식에는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동남고 운영위원장), 이철웅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장금태 소흘읍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를 대신해 참석한 최두열 전무이사 등의 내빈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목영자 동인학원 이사장, 조대행 동남고 교장, 안광훈 동남중 교장 등 학교 관계자 1천5백여 명이 참석하며 포천 명문사학다운 성황을 이뤘다.
조대행 동남고 교장은 회고사에서 “먼저 희생적인 보살핌으로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몸은 떠나더라도 마음만은 평생 모교로 함께 할 것이다. 우리 학교 학생의 긍지를 잊지 말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졸업생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