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짙은 안개, 귀경 차량 운전 ‘주의’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1년 02월 04일
|  | | | ↑↑ 자료사진 : 영화 ‘사일런트 힐’ | | ⓒ (주)포천신문사 | |
2월 4일 설연휴 사흘째를 맞아 경기북부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어 귀경 차량과 성묘 차량의 운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동두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동두천지역의 가시거리가 800ｍ를 보이는 등 경기북부 대부분 지역이 1㎞ 이내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자유로와 통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내륙국도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해 귀경길이나 성묘길에 나서는 차량은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대는 내일 오전에도 짙은 안개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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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1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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