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도 구제역 의심신고..예방적 살처분 검토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1월 04일
서울과 인접한 도시지역인 의정부시에서도 지난 1월 3일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도 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3시께 의정부시 산곡동의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한우 44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한우 1마리가 2일 오후부터 사료를 먹지 않고 침흘림 증상을 보여 농장주가 신고했다. 정밀조사 결과는 4일에 나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구제역 확산 속도가 빨라 예방적 살처분을 검토하고 있지만 의정부지역이 4일부터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어서 살처분이 최선인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농가의 의심 신고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 경기북부 구제역 발생지역은 10개 시.군 중 동두천과 구리를 제외한 8개 시.군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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