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문희상 국회의원(의정부을)은 뉴타운 사업에 대해 의정부시민의 51.2%가 찬성하고, 25.2%가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지난해 12월 28일 밝혔다.
문희상 의원은 지난해 12월 8~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BNF리서치에 의뢰해 금의.가능지구 거주민을 포함한 의정부시민 7천415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28%P)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금의지구 거주민 1천558명은 찬성 52.5%, 반대 29.7%, 모름 17.8%, 가능지구 거주민 2천98명은 찬성 49.4%, 반대 36.0%, 모름 14.6%로 집계됐다. 또 금의.가능지구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 사는 시민 3천759명 역시 찬성 51.7%, 반대 15.7%, 모름 32.5%로 응답했다.
찬성 이유로는 주거환경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74.1%), 교육문화 등 삶의 질 상승(12.3%), 임대주택 등 서민주택 개선(5.9%) 순으로 들었다.
반대 이유로는 경기침체로 주민부담 증가(38.9%), 원주민의 재정착률 하락(37.3%), 주변 전.월세 가격 폭등(13.0%) 순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