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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한파’로 계량기 동파 속출... 포천 영하 18도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12월 25일
12월 25일 경기북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18도를 기록하는 등 매서운 ‘성탄 한파’로 수도 계량기와 배관 동파사고가 잇따랐다.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따르면 24일 밤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접수된 동파 신고는 파주 5건, 가평 동두천 남양주 2건씩, 고양 양주 연천 1건씩 등 모두 14건에 이른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배관의 한 지점만 보온해주더라도 물이 흐르면서 배관 전체가 얼지 않는다”며 “헌 옷이나 열선으로 계량기 주변을 보온하면 동파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지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포천 영하 18.1도, 양주 17도, 연천 영하 16.7도, 문산 16.5도를 기록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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