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성은)은 지난 12월 16일 오후 2시 복지관 강당에서 ‘실버문화축제 및 종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7월 23일 노인복지관을 개관해 6개월 간 55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천여 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이용하면서 배운 솜씨들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서 6개월 개근과 우수이용자들에 대한 시상과 지난 11월 15일 포천시체육회장배 댄스포메이션대회에 참가해 수상한 내역을 축하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면서 느낀 소감도 발표했다. 2부 발표회에서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들을 뽐내었다. 영어노래도 부르고, 난타, 사물, 실버댄스,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고전무용, 민요장구교실, 노래교실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발표했다.
‘사단법인 아카데미 미술협회 기로회 공모전’에서 수상한 서예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어르신들의 활동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전시해 각자 자신들의 모습들을 찾느라 재밌는 모습도 많이 연출됐다. 참석자들은 나눔의집 행복도시락에서 리셉션의 시간도 가졌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날 발표와 전시를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복지관 이용에 대한 큰 만족을 얻었으리라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로 확대해 더 큰 장소에서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