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6보병연대는 지난 12월 15일 16연대 참전전우회를 비롯해 주요 기관장 및 자매단체장 등 내·외귀빈 그리고 부대장병 2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기계화 보병부대 개편식’을 가졌다.
육군 제16기계화보병여단(여단장 대령 허욱구)은 지난 1948년 10월25일 경남마산에서 창설됐으며 6.25전쟁당시 낙동강 방어전선에서 최초로 반격, 북진발판을 제공한 영천대첩을 비롯해 수많은 전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팀스피리트 훈련 군단급FTX 등 대부대 기동훈련 최다참가 부대이다.
기계화보병여단은 전차, 장갑차 등 첨단장비 편성을 바탕으로 동일 규모의 보병여단보다 3배 이상의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이번 개편으로 인해 8사단은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전투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김유근 8사단장은 “부대 전 장병이 최정예기계화 보병여단의 일원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선배 전우들이 피땀 흘려 이룩한 빛나는 업적과 전통울 더욱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