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회장 오병익)는 지난 12월 17일 오후 5시 포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0 활동평가 보고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민주평통 자문위원, 통일무지개회원, 탈북이주민, 김영우 국회의원, 손지영.한광식.정종근.윤순옥.이형직 시의원, 윤춘근 재향군인회장, 이영구 포천시해병전우회 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내빈소개, 표창장 전수, 회장 인사말, 축사, 결의문 낭독, 활동실적 보고, 이웃돕기 성금전달, ‘우리의 소원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병익 회장은 인사말에서 “북녘에 계신 동포를 형제자매로 생각하고 남한의 민간단체를 비롯해 종교단체 적십자를 통해 사랑과 온정으로 그들을 감싸 안으며 정성으로 돌봐 왔지만 돌아온 것은 천안함 공격에 이어서 연평도 포격이었다”며 “우리도 이제는 인과응보의 정신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회장은 이어 “지난 1년 동안 열악한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민주평통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통일 자세에 문제가 없도록 지역안보를 늘 생각하며 정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지도편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병익 회장은 통일유공 자문위원 및 통일무지개회원으로 김종현 새터민단장, 이규진.최병문 새터민부단장, 김나은 새터민부단장, 남충현 자문위원, 전순이.이기수.손성국.박광현.윤미숙 자문위원, 한예순.이영규 통일무지개회원 등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영구 포천시해병전우회 회장에게는 특별상을 수여했다.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는 2010년 한 해 동안 전직 자문위원(통일회) 간담회, 평화통일 기원 3.8선 마라톤 대회 참가, 새터민들과의 사랑나눔(한복 60벌 전달), 왕방산 등산로 설치 등 평화통일염원 등산대회, 하계수련회, 승진훈련장 참관, 자문위원 백두산 워크숍, 사랑의 주먹밥 나눔행사, 전쟁기념과 및 평택2함대사령부 견학 등을 활발한 통일안보 활동 성과를 올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이준호 수석부회장은 북한의 연평도 공격 규탄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포천시협의회는 자문위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 150만원을 포천우체국(국장 송호철) 집배원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