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에 ‘동두천 발전 TF’ 생긴다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12월 09일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대비한 동두천 발전대책을 모색할 ‘동두천 발전 태스크포스(TF)’가 총리실 내에 꾸려질 전망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지난 12월 9일 김황식 국무총리와 가진 면담에서 동두천에 대한 정부지원을 요청하고, 김 총리로부터 “총리실에 동두천 발전 TF를 만들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동두천 발전 TF가 구성되고, TF 소속 사무관 1명이 동두천에 파견될 예정이다.
이날 면담에서 오 시장은 “주한미군기지 반환기지 토지매각권을 동두천시에 위임해 달라”고 집중적으로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김 총리는 “동두천시에 이로운 방안을 연구 중이며, 검토해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두천시는 반환기지 매각대금(국방부 추정 7천100억원)의 30%를 특별회계로 편성해 시 발전기금으로 활용하는 내용의 동두천지원특별법을 추진해오다, 특별법 통과가 불투명해지자 특별법 효과에 준하는 대안을 마련해 정부와 협상하고 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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