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일 경기북과학고등학교 최종합격자 발표에서 송우중학교의 임문혁(3학년)학생이 과학 창의성캠프 전형에서 최종합격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남혁진 (3학년)학생이 경기북과학고등학교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 합격했으며, 앞서 8월에 강은주(2학년)학생이 경기과학영재학교에 합격했다.
경기북과학고는 올해 처음 자기주도적학습능력 전형과 과학창의성캠프 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했다. 기존의 성적 위주의 선발고사 전형에서 벗어난 입학사정관제를 채택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능력과 가능성을 다각도로 사정(査定)하기 위해 7월에 원서 및 영재입증자료를 제출하도록 해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5개월에 걸치는 사정기간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과학고에 합격한 세 학생은 모두 과학자로서의 꿈을 가지고 과학고 입학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스스로 주제를 정하여 탐구하고 결과를 얻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역량을 키워왔고, 학교에서 운영하는 심화과학반에서 수준 높은 과학수업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송우중은 과학고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을 학기초에 파악했고, 각 과학고등학교의 입학설명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전형자료를 사전에 준비해와 이번 성과를 올리게 됐다.
송우중 윤오한 교장은, “포천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입학사정관제는 매우 좋은 기회”라며 “우리 학교에서는 지속적으로 과학고 및 특목고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좋은 결과를 위해 학생 개개인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관리 및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