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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관스님의 수맥과 풍수=11] 수맥이 산소에 미치는 영향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06일
↑↑ 심관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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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먼저 산소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풍수에서 이야기 하는 동기감응 론을 알아야 한다. 동기감응론(同氣感應論)은 1,700년 전 곽박(郭璞)이 지은 ‘금낭경(錦囊經)’의 장자승생기야(葬者乘生氣也)에 근거한다.

이는 “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는데, 시신이 묻힌 땅이 좋으면 생기(生氣)를 받아 이 기(氣)가 자손 등과 감응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동기감응을 처음 밝힌 곽박의 ‘금낭경’ 기감편(氣感篇)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서쪽에서 구리광산이 무너지면 동쪽에서 신령스런 종(鐘)이 응하여 우는 것과 같다. 장열(張說)이 말하기를 한나라 미앙궁에서 어느 날 저녁 아무런 이유 없이 종이 스스로 울리자 동박삭(東方朔)이 “이는 반드시 구리광산의 붕괴가 있을 것이다” 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서촉 땅 진령지역의 구리광산이 무너졌다는 소식이 있어 날짜를 헤아려보니 바로 미앙궁의 종이 스스로 울린 날이었다.

이에 황제가 동방삭에게 묻기를 “그 일을 어떻게 알았느냐?” 하니 동방삭이 대답하기를 “대개 종은 구리로 만든 것이고, 구리는 구리광산에서 나오니 기(氣)가 서로 감응한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사람이 부모로부터 몸을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라고 하였다.

황제가 감탄하여 말하기를 “물체의 짝지음도 이러한데 하물며 사람도 그렇지 않겠는가. 귀신도 그렇지 않겠는가. 구리는 구리광산에서 나오므로 구리광산이 무너지면 종이 저절로 우는 것이며, 부모의 유해 역시 같은 기운을 가진 자손에게 복을 주는 것과 같은 것이니 이것이 대개 자연의 이치이다” 하였다. 즉 죽은 자에게 필요한 것은 영원이 자신을 감싸고 있는 땅의 기운인 지기(地氣)만이 필요한 것이다.

수맥이나 지전류가 지나는 자리는 척박하고 푸석푸석한 생기가 없는 땅으로 변해 버리고 지하에서 발생하는 수맥파와 지전류에 의하여 시신이 편안할 날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최소한 조상을 매장 하려 한다면 반듯이 수맥 검사를 필수로 해야만 하겠다. 풍수에서 말하는 형국을 보지 않더라도 땅속 상태는 꼭 전문가와 상의 하여 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

산소는 곧 영혼이 편히 쉴 수 있는 집과 마찬가지로 산소에 자리가 좋아야 하는데 묘 자리가 좋지 않으면 이 주파수가 나쁜 파장으로 변하여 영혼의 주파수를 나쁜 주파수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영혼은 고통스럽고 불편한 것이다.

그래서 그런 곳에 자신을 묻은 자손을 원망하게 되고 그 후손은 우환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을 좋은 곳에 묻어 주면 그런 명당에 자신을 묻어준 고마움의 표시로 그 자손에게 계속 해서 좋은 파장을 주어서 자손들이 잘 된다고 보아야 하겠다. 좋은 묘 자리란 어떤 것인가? 그것은 좋은 기가 많이 나오는 곳이다.

풍수가들은 좋은 묘 자리를 주변의 산세와 방향, 그리고 주변의 물의 진행 방향 등을 주로 따져서 명당을 찾았다. (다음호에 계속)

심관 스님
- (사)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 서울교육원장
- (현) 한국수맥교육원 강의
- (현)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수맥과 생활풍수 강의)
- (현) 죽원역학 연구소(수맥과 생활풍수 강의)
* 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 서울교육원(02-337-3467)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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