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포천 가산면 산책 나온 80대 들불 연기에 질식사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12월 05일
12월 5일 오후 1시20분께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 산책로 입구에서 불이 나 인근 요양시설에 사는 박모(81.여)씨가 숨졌다.
불은 잡풀 등 66㎡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학생은 “산책로 쪽에서 연기가 나 달려가 보니 할머니가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가 산책로에 나왔다가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12월 05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기도
경기교통공사는 6월 5일(목)부터 의왕시 초평동 일대에 경기도형 수요응답..
생활상식
연금 수급 중 변동사항이 생기면 신고하라는 안내를 받았는데 어떤 경우에 신고하나요..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109,151 오늘 방문자 수 : 17,338 |
|
총 방문자 수 : 113,404,522 |
|
회원가입
기사쓰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