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11월 26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강당에서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주민, 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석형 전 함평군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가졌다.
이번 강연회는 평생학습의 기회확대와 주민자치위원 등의 자치역량강화 및 공직자의 경영마인드 인식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나비축제의 공간혁명이란 역발상의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경제발전과 함평 나비축제의 세계화에 성공을 이루어낸 것으로 널리 알려진 이석형 전 함평군수를 초청해 ‘지방자치의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이란 주제로 80여 분간 진행됐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나비축제의 추진배경과 과정, 나비와 꽃의 세상만들기를 이야기하며 “연천군은 전곡리선사유적지와 현재 건립중인 선사박물관을 비롯한 수도권 과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며, ”연천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연천만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석현 전 군수는 이어 “함평지역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유치·개최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의 관광객과 국내외 곤충학자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엑스포로 성공시켰다”며 “독창적인 창의력과 도전정신으로 연천스러움을 창조한다면 명품연천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유명인사 강연회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평생학습제공 기회확대와 공직자의 경영마인드 인식제고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한국방송공사(KBS) 프로듀서로 근무했으며, 민선 2·3·4기 함평군수를 지냈고, 현재 사단법인 밀알중앙회 총재와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