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학계, 관계, 법조계, 기업계, 문화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하는 포천미래포럼(회장 김광우)은 지난 11월 26일 대진대학교 중앙도서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포천미래포럼 창립 및 제1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포럼 창립회원, 대진대 학생 등과 서장원 포천시장, 이만구 포천문화원장 등 내빈까지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광우 포천미래포럼 창립준비위원장이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에 선출됐으며, 부회장으로 이병곤 전 부산경찰청장, 박광조 전 하계중학교 교장, 이한칠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허훈 대진대 행정학과 교수 등이 내정됐다. 아울러, 정동화 전 인천교대 총장(의식개혁국민운동본부 이사장), 이호왕 한탄생명과학재단 이사장, 이천수 대진대 총장 등이 고문을 맡았다.
김광우 포천미래포럼 초대회장은 기념사에서 “포럼의 비전과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여러 차례 가진 바,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것은 한마디로 변화였으며,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우리가 힘과 지혜를 모으면 포천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는 희망을 찾았다. 포천미래포럼 창립을 계기로 포천의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발표된 포천미래포럼의 2011년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포럼의 내년 사업계획의 방향은 ▲창립 초기의 정체성 정립 ▲시민과의 소통 ▲예산이 많이 드는 것보다 회원의 정성과 봉사로 할 수 있는 사업 등이며 그 실천으로 ▲강연 및 세미나 ▲조사 및 연구 ▲공동체사업 ▲봉사 ▲포럼의 조직 구성 및 운영초기 필요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함평나비축제로 유명한 함평군의 이석현 전 군수가 ‘세계의 눈으로 지방을 바라보자’라는 특강을 통해 특색있는 지역개발의 노하우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