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등 100여 명은 지난 11월 19, 20일 양일간 가산면사무소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가산면 각 단체 회원들은 올해 태풍으로 인해 배추 값이 폭등한 가운데에도 불우한 이웃의 춥고 기나긴 겨울 식단에 건강을 책임져 줄 배추 1천여 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가산면 각 단체들은 매년 관내 불우 이웃 150여 세대에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는데, 중복 수혜 등의 문제점이 있어 이를 방지하고, 더 많은 이웃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앞으로도 김장 봉사를 비롯한 각종 활동 등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덕원 가산면장은 “봉사정신과 사랑으로 함께 수고해 준 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부족한 김장이지만 조금이나마 사랑을 나누어 소외된 이웃들이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