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내촌감리교회(담임목사 김창성)는 내촌 지역 내 생활고에 시달리는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지난 11월 25일 교회 본당3층에서 제14회 자선음악회를 가졌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이날 자선 음악회는 정종근 포천시의원, 조도행 바르게살기포천시협의회장, 박병교 내촌면장, 내촌감리교회 청년회, 청.장년회 회원 및 신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해 13회 자선음악회 후원금 207만9천원으로 관내 20가정에 쌀 20kg 40포를 전달하는 등 매년 연말 자선음악회를 열어 후원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고 있는 내촌감리교회는 이날 자선음악회를 통해 들어온 후원금 전액도 내촌지역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성 담임목사는 “이제 자선음악회는 지역주민들의 사랑받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자선음악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자선음악회는 내촌중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남성듀엣 강기성.김윤용 집사, 소프라노 이화순, 고장촌 한얼교회 청년회, 허남근 내촌중 교장, 이상호(참나무쟁이), Just Dream 플롯 앙상블, 신은희(내촌 스마일화장품), 이근수 내촌초 교사 외 장연 중고학생연합, 권혁소 강원원통중 교사, 내촌감리교회 시온찬양단 등이 무대에 올라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내촌감리교회는 지난 1950년 3월 20일 창립되어 현재 200여명 교인이 에벤에셀(도움의 돌이라는 뜻의 헤브라이어)이란 성경말씀에 따라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