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동면 도리돌마을은 지난 11월 20일 이동 막걸리와 한방 재료로 담근 김장김치를 맛보는 ‘막걸리와 한방김치 축제’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동면 도평3리 약사골 입구 다목적 광장 및 도리돌 한방마을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사)도리돌지역활성화센터가 주최하고 포천시가 후원해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관광객 및 각 기관, 사회 단체장 및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 이동 막걸리와 한방 김장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지난 서울광장에서 ‘무궁무진 포천시 농특산물 대축전’행사시 예약을 받은 한방 김장김치를 담아 배송하는 작업과 도평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2동 주민들의 참여, 이동막걸리 주막거리 운영, 한방김장김치 체험행사, 전통문화공연, 전통놀이마당 등 풍성하고 다양한 체험 및 관람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날 축제장을 찾은 이우철 이동면장은 “막걸리 문화와 한방 김치가 함께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이동 막걸리의 본고장으로서의 이동면은 물론 포천시의 위상을 높이고 이동 지역발전의 큰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도리돌(한번 다녀간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이라는 마을 이름처럼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