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웅)은 지난 11월 19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0학년도 학력향상 프로그램의 하나인 장학자료를 개발하기 위해, “창의․인성 서술형 평가로 수업 혁신 이끈다!”라는 주제로 관내 5개 교과(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서술평 평가 문항 개발 위원 중·고 교사 30명 및 교과별 팀장인 교감 5명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술형 평가의 방향 및 문항 제작에 대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문승화 교수학습과장은 인사말에서 “서술형 평가를 통하여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해 학생들이 사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문제해결력을 길러 주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적합한 서술형 평가 문항 자료를 개발하여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의 문항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수업혁신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워크숍을 통하여 담당 장학사는 서술평 평가 문항 제작의 원리에 대해 먼저 설명하고, “서술평 평가는 단순히 학생들의 단순 암기 지식만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창의성과 판단력을 이끌어 내고, 문제 해결력, 분석력 등의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5개 교과는 서술평 평가 문항의 출제 비율이 20%이고 기타 교과는 서술평 평가가 권장 사항이었으나, 2011학년도 25%~30%, 2012년 30%~35%, 2013년 35%~40%로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경기도교육청의 평가방법 혁신 기본 계획을 안내하면서, 서술형․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교과별 워크숍이 진행됐는데, 이 자리에서 개발위원들은 서술형 평가는 교수-학습 방법 개선으로 이어져 학생들의 심화된 지적 능력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면서 문항 개발을 위한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
한편, 이날 연수에 참여했던 최석규 경북중 교사는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고, 고등 사고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서술평 평가 문항 제작에 관한 유익한 워크숍이었다”고 소감을 말하며 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자료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