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식정보화시대 시민의 정보욕구 충족을 위해 2013년까지 6개 권역에 1곳씩 시립도서관을 확충하기로 했다.
포천시는 이를 위해 내년 예산에 시립영북도서관 건립비용 25억원을 확보하고 내년 4월 설계를 완료한 뒤 공사를 시작, 2012년 8월 개관할 방침이다.
시립영북도서관은 1천382㎡에 연면적 1천㎡, 지상 2층 규모로 어린이열람실, 학습실, 종합자료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게 된다.
시는 앞서 2006년 일동면 시립일동도서관과 영중면 시립영중도서관을 지은데 이어 올해 시립소흘도서관을 개관했으며, 신북면 가채리에 시립중앙도서관 건립 공사를 진행, 2011년 12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시는 2013년 6개 권역 가운데 마지막으로 가산면에 시립가산도서관을 개관,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사업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시 평생학습과 담당자는 “포천시는 전체면적이 826.50㎢로 서울시(605.25㎢)의 1.4배에 달하는 등 비교적 넓은 지역이어서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권역별 도서관이 들어서면 시민에 대한 문화복지서비스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