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월 16~17일 양일간 시설관리공단청사에서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홍성훈 이사장을 비롯해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 40여명이 참석해 이틀간 400여포기의 김치를 담갔으며, 노환으로 일할 능력이 없는 조손가구와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아내의 수입만으로 의존해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 생활이 어렵거나 가사일손이 부족해 김장을 못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이틀간 담근 김장김치와 쌀 340kg(20kg 17포대), 연탄 1,300장을 18일 포천시 지역 내 저소득가정 10세대로 배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는 배추, 무, 마늘 등 재료가격이 많이 올라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김치를 전달받고 기뻐하실 분들을 생각하며 어느 때보다 더 정성껏 준비했다”며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매년 실시해 저소득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