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이철웅 교육장)은 관내 초등돌봄교실 전담강사 39명을 대상으로 '초등돌봄교실 전담강사 연수회'를 지난 11월 16일 방과후학교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보육전담강사의 자질과 역할을 알아보고, 보육업무의 실무적인 역량을 강화하며, 전담강사 간에 다양한 업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철웅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천의 돌봄교실은 올해 신증설된 7교를 포함하여 모든 초등학교에 100%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내의 유일한 보육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격려하면서, “보육전담강사들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색있고 내실있는 돌봄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지난 10월에 실시한 제1회 초등 돌봄 체험수기 공모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이 포천노곡초 장효정 외 5명이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 토요일을 이용하여 취득한 자격증을 수여했다. 어린이북아트 지도사 5명, 클레이아트 지도사 7명, 종이접기 지도사 2급 과정 3명 등 총 15명의 전담강사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용인 제일초 이미경 교감은 ‘초등돌봄 전담인력의 자질과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엄마 같은 선생님, 선생님 같은 엄마’가 되기 위한 기본자세 및 실천 전략, 실행 중점사항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어 돌봄교실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천노곡초 장효정 전담강사는 ‘언제나 따뜻한 품으로 기억될 수 있는 돌봄교실’을 만들기 위한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영평초 황규열 교장은 보육전감강사의 역할과 방과후학교 유관법령 자료집을 안내하면서, 평소에 전담강사들이 궁금해 하는 여러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함으로써 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Y초교 보육전담강사는 “보육지원센터에서 어린이북아트 자격증을 받으니 더욱 자신감이 생긴다. 홈페이지에 안내된 원격장학자료와 웹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더욱 즐거운 돌봄교실을 만들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