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11월 12일 솔루션위원, 포천시무한돌봄센터 및 네트워크팀 종사자, 협력기관 실무자, 시공무원 등 16여명이 모여 긴급 위기가정 문제해결을 위한 제10차 솔루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솔루션회의는 북부․중부․남부 네트워크팀별 긴급, 집중사례 총 3케이스에 대한 발표 후 민․관이 함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자원을 찾도록 해 실질적인 사례관리 기능을 강화하도록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부모 가정으로 세 딸을 양육하는 중증 지적장애인 대상자와 남편의 상습적인 폭력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아이들과의 생계와 본인의 신변안전까지 위협받는 대상자, 신체질환 및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고령의 노부부 가정에 정신과치료 부분과 자녀양육지원 및 가족관계 재구성,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검사와 무한돌봄생계비지원 등의 연계를 하도록 했다.
동시에 여성폭력기관보호 연결을 통해 대상자의 신변보호와 자기결정권 등 위기상황으로 문제가 있는 가족구성원들에게 다각적인 개입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포천시정신보건센터, 한마음지역아동센터, 포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포천시청 관계자들이 함께 해결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유창열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무한돌봄센터와 협력기관의 활발한 교류와 지속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구축을 통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다가오는 연말연시에 대상자가 중복되거나 누락되지 않도록 하고 어려운 사례를 집중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무한돌봄센터는 “지속적인 사례회의와 솔루션위원회 회의를 통해 긴급한 위기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족이 해체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팀별로 여러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