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동환)는 새기술 과학영농 실천사례와 기술 홍보 등 업무 관련 UCC 작품을 기획 제작하여 스토리텔링 UCC 기획작품 발표회를 최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농업진흥과 직원(12명)으로 구성된 동아리(진흥동이)에서 올해 목표로 설정한 UCC제작(콘티)계획서를 제출했다.
심시기준은 기획의 독창성 및 창의성, 내용의 참신성, 대중과의 친화성, 주제의 대표성, 촬영기술 및 편집, 음향 상태 및 자체제작 여부, 분량구성(3분이상) 및 호응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고, 11월중 금상(1점), 은상(2점), 동상(2점), 장려상(1점), 참가상(6점) 등 순위를 가려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정동환 소장은 UCC 기획작품 동영상 발표를 보고 직원들이 한해동안 업무를 추진하면서 갈고 닦은 UCC 발표작품에 대하여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정보화시대에 농촌지도분야가 다른분야보다 앞서 나가는 것 같아 흐뭇하고, 학습동아리 활동으로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대농업인지도에 도움이 많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출품된 12개 작품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올려 여러 직원 및 농업인이 볼 수 있도록 하고, 우수작은 대농업인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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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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