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낙뢰로 주택.창고 배전반 화재 속출
포천, 양주, 고양 등 경기북부지역 낙뢰사고 잇따라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11월 12일
11월 11일 오후 경기북부지역에 낙뢰가 떨어져 주택과 창고 배전반이 불에 타는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5시40분께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주택 배전반이 벼락을 맞고 불에 타 55만원의 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이동면 장암리 영농조합사무실의 배전반도 낙뢰로 소실됐다.
앞서 오후 4시40분께 양주시 봉양동의 창고 배전반도 낙뢰로 불이 나 창고 벽 15㎡를 태워 21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밖에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주택도 소실되는 등 경기북부지역에 크고 작은 낙뢰 피해가 잇따랐다.
경기북부지역은 이날 오후 3시50분부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려 양주 11.5㎜, 파주 적성 10.5㎜, 포천 8.5㎜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비는 오후 6시를 전후해 대부분 그쳤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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