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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삶의 질 향상시키는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

“지자체와 연계하여 농촌지역개발에 앞장”
예춘원 기자 / ycw1001@ekr.or.kr입력 : 2010년 11월 11일
↑↑ 연천포천지사장 박효수
ⓒ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연·포천지사 (지사장 박효수)는 경영선진화를 통한 글로벌 공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의 해로 정하고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한 신규사업 수주 확대’라는 대 주제로 2010년을 마무리 해 나가고 있다.

농경사회 시작부터 연천, 포천 지역은 임진강과 한탄강 중심으로 문화가 발달해 현재는 농업과 산업이 함께 공존하는 도· 농 복합 형태로 수도권에 속해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연·포천지사는 두 강을 유역으로 형성된 농경지에 농업생산 기반 확충과 농업생산성을 높이는 중추역할을 하고 있다.

또 이 지역에서 자연과 조화 된 괘적한 삶의 터전으로 조성하는 한편, 안전영농을 위한 시설물관리와 재해 방지등 각종 업무를 수행하는 중추적 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박효수 연·포천 지사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해온 연천, 포천지사는 그동안 농업인들에게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중심 현장 밀착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농업인을 위한 최고의 공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을 통해 농촌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면서 공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으로 모든 분야에 기존 관행과 제도를 마치면서 개선책을 마련해 역량을 결집해 나가고 있다.

↑↑ 구제역 방제 지원금전달
ⓒ 예춘원

▶능동적 공사역할 수행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는 대내외 농업 환경과 농정여건의 변화에 부응하고 농촌지역개발 등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공사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개발사업에 뛰어들었다. 실제로 54억원 규모의 포천 고모저수지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지난 8월부터 오는 2012년 1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지방 소도읍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의 비계획적인 확장을 방지하고, 축제공원 조성 및 저수지주변 친수공간 확보, 카페언덕 일대의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사철나무외 3종, 꽃창포외 6종, 잔디를 조성하고 호수주변으로 데크로드, 전망대, 습지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음악분수 시설이 주목되는데 원형멀티벡터노즐시스템, 원형시간차분수, 안개분수, 썬플라워분수, 빅아치분수 등이 들어서는데 음향 시설과 영상 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 시설들이 완공되면 지역주민 도시생활의 질적 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편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지방화시대 역할 강화

연천, 포천지역은 수도권 인접지역으로 도시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관리구역이 여러 곳으로 산재돼 있어서 다른 지역보다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부분의 시설물이 일제시대에 설치한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상당히 노후화 돼 있고 유지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수리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노후시설물을 현대화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도 수립해 놓았다. 현재 연천군 미산면에 1개지구와 포천시 가산, 신북, 영북면 등에 3개지구 등 총 4개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연천군 백학면에서 추진 중인 지표수 보강개발사업을 비롯, 영농편의시설사업,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방화 시대의 역할강화 및 연천, 포천지역의 농촌자원을 성장 동력으로 구축하기 위해 지자체와 긴밀한 파트너쉽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사회공헌과 나눔경영을 실천, 연천 포천지역 농업·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사업영역과 기능이 변화되고 있다.

↑↑ 포천시 내촌면 진목1리 "나눔의 집" 김밥만들기 자원봉사활동
ⓒ 예춘원

▶농지은행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 추진

우리 농촌은 쾌적한 생활공간, 효율적인 생산공간, 안정적인 복지공간으로 건설을 위해 ‘농산어촌 지역개발사업’과 ‘농지은행사업’ 등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월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 경영이양직접지불 보조금 제도는 고령 농업인이 전문 농업인에게 농업경영을 이양하면 고령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매월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65세부터 70세 농업인이 여기에 해당, 연천 포천지역 고령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아울러 농지은행사업의 경우 농지임대수탁사업과 경영회생지원사업은 농업인들이 큰 관심을 갖는 사업이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은 농지법상 허용되지 않는 1996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농지를 임대차하고 있는 사람이나 농업경영을 목적으로 농지를 취득한 사람이 자경이 어려울 경우 그 농지를 수탁받아 농업인 등에게 5년이상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경영회생지원사업은 자연재해, 부채 등으로 일시적인경영위기에 처한 농가 중 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에게 경영회생이 가능한 성실한 농가의 농지를 농지은행에서 심사 평가를 통해 매입해주고 부채를 상환할 수 있게 한다. 원한다면 농민이 농지를 다시 일정기간 경작하게 한 후 재 매입토록 지원해 주는 역활로 올해 31억원의 사업비를 배정받아 어려움에 처한 농가의 경영회생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올해 처음 도입한 농지매입비축사업은 고령 질병 등으로 영농에서 은퇴 또는 이농, 전업하고자하는 농업인의 소유농지를 농지은행이 매입하여 전업농이나 창업농 등에게 장기 임대해 주는 사업이다.

본 사업이 시행됨으로써 농지시장 안정 및 농지이용의 효율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일동면 기산리 기산저수지 "수질방제훈련"
ⓒ 예춘원

▶“농업인의 편안한 노후 - 농지연금제도 시행”

- 한국농어촌공사, 2011년부터 농지연금제도 도입 시행
- 내년부터 15년간 총 5000억원 투입 1만5천여 가구 혜택

내년부터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와 한․미 FTA 체결 등 농산물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농촌문제에 대응하고자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안정을 위한 농지연금제도가 새롭게 시행된다. 우리나라 고령농업인의 인구비중이 1990년 11.6%에서 2009년 34.2%로 지난 20년동안 큰 폭으로 증가되는 등 농촌은 이미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농촌인구 세명 중 한명이 노인이라는 얘기다. 문제는 이들 중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의 45.7%가 연금 미수급 상태로 노후생활이 보장되지 않고 있다는데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주택연금이 도입, 운영되고 있지만 농가주택은 가격이 낮아 주택연금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도시민들에게 주택이 가장 큰 자산이라면 농가에서는 농지가 가장 큰 자산이다. 농가의 고정자산 중 70%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농지를 활용해 만든 사업이 바로 농지연금제도이다. 본 사업으로 많은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이 안정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 고모저수지 조감도
ⓒ 한국농어촌공사

↑↑ 조감도
ⓒ 한국농어촌공사

↑↑ 조감도2
ⓒ 한국농어촌공사

↑↑ 조감도3
ⓒ 한국농어촌공사

예춘원 / 포천신문 시민기자
예춘원 기자 / ycw1001@ekr.or.kr입력 : 2010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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