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홍성권] 산행에 참가하지 못한 진한 아쉬움
홍성권 기자 / 입력 : 2010년 11월 03일
 |  | | | ↑↑ 홍성권 포천신문 시민기자 | | ⓒ (주)포천신문사 | 10월 30일 포천신문사 산행 행사를 두 달 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렸는데 불과 3일 앞두고 갑작스런 일로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난 올해 포천신문 시민기자단에 가입하여 너무도 많은 보람을 얻고 포천사람으로서 대단한 긍지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 지금 포천에 살지 않고 시흥이란 곳에 살고 있지만 늘 고향 포천을 자랑하고, 행여 막걸리를 마시게 되면 “포천 막걸리 없어요? 난 포천사람인데…” 하고 은근히 자랑을 하기도 한다.
어쩌다 TV에서 포천 관련 기사나 맛집이 소개되면 식구들을 다 불러놓고 “여기가 아빠가 살던 고향”이라고 자랑하며 각인을 시켜주기도 한다.
이번 산행은 특히 내 고향인 선단리 해룡산이기에 어릴 적 생각을 하면서 꼭 참가하고 싶었다. 선단초등학교 다닐 때 소풍 때면 해룡쪽의 무지개 산소로 많이 갔었고, 또 친구들이랑 해룡산과 왕방산을 자주 오르던 곳이기에 더욱 그렇다.
지금도 내 핸드폰 바탕화면에는 왕방산과 해룡산이 보이는 사진을 깔아놓을 정도로 고향에 대한 향수가 남다른 편이다.
산행후기로 올린 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참가하지 못한 것이 더 큰 진한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음기회에는 꼭 참가해 아름다운 고향산천의 풍경도 감상하고 좋은 분들도 만나 얘기도 많이 나누고 싶다.
이번 행사를 추진하신 임원들과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자주 이런 자리가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홍성권 / 포천신문 시민기자 |
홍성권 기자 /  입력 : 2010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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