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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포천신문사 7개 단체 산행의 의미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02일
가을이 절정으로 무르익어가는 지난 10월 30일 포천신문사 전 단체 소속 회원들은 본사에서 출발해 해룡산을 등반하는 산행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90년 포천신문 창간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전 단체 산행으로 자문위원회, 운영위원회, 취재발전위원회, 칼럼위원회, 노인명예기자단, 주부명예기자단, 시민기자단 등 포천신문사 소속 7개 단체 회원들이 참가했다.

포천신문사는 잘 알려진대로 전국 언론사로는 유례가 없이 산하 단체들이 구성돼 있으며 이들 단체의 성원과 지원은 포천신문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전국 최고의 지역언론으로 도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자문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기고, 자문, 조언 등으로 포천신문의 질을 높여주고 있으며, 운영위원회는 CEO 위주로 구성된 단체로 포천신문사를 지원해주고 있다. 취재발전위원회는 편집국의 취재활동을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칼럼위원회는 수준 높은 칼럼으로 지역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노인명예기자단과 주부명예기자단은 기사제보, 기고는 물론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사회 구석구석을 밝히는 등불역할을 하는 포천신문사만의 ‘명품 단체’다.

마지막으로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모토로 지난해 발족한 1,300여 명의 시민기자단은 지역을 초월해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포천신문의 새로운 ‘브랜드 파워’로서 온라인에서 디지털 포천신문을 단 1년 만에 전국 1위로 올려 놓은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단체다.

포천신문의 적극 독자층이기도 한 이들 7개 단체 회원들은 때로는 포천신문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도 하고, 때로는 포천신문을 정론으로 인도하는 안내자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전 단체 소속 회원이 한자리에 모인 것 자체만으로도 포천신문사 역사의 한페이지에 주요 연혁으로 기록될 것이다. 특히 임원이 아닌 일반 시민기자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해 ‘포천신문 가족’임을 서로 확인하며 산행에 동참한 것은 뜻깊은 일이다.

10대 시민기자에서부터 70대 노인명예기자에 이르기까지 무려 4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 이날 산행행사에서 포천신문사 단체 회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담소를 나누며 단풍이 붉게 물든 해룡산 자락을 오르내리며 화합을 굳건히 하고 친목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처음 개최한 산행 행사이다보니 예상보다 많은 참가인원이 몰려 다소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산행을 끝낸 참가자들의 산행 후기를 들어보니 유익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포천신문 산악회를 공식 출범시켜 정기산행을 개최해 친목을 다져나가자는 의견도 많았다.


산행 행사에 앞서 포천신문사는 이병곤 전 부산경찰청장, 안광훈 동남중학교 교장, 최영룡 전 의정부지법 수석부장판사(변호사), 김정한 교육과학기술부 사무관, 신태우 한국전력 중부발전처 전북지사장을 시민기자단 명예고문에 위촉하고 이창균 전 포천경찰서장을 자문위원에 위촉했다. 이번에 시민기자단 명예고문과 자문위원에 위촉된 면면을 보면 지역 안팎의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명한 인사들로서 앞으로 포천신문이 지역정론으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신문사 7개 단체는 포천신문과 함께 시민과 독자를 대변하며 나아가 지역발전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포천신문은 2010 포천신문사 전 단체 가을산행 행사를 계기로 1500여 명의 단체 회원들과 함께 더욱 책임 있는 지역언론으로 거듭날 것임을 약속 드린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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