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북고등학교(교장 송제근)는 지난 10월 20일 전교생과 교사,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여울제를 개최했다. 10월 19일 각종 게임, 외부팀 초청공연등 전야제를 시작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테이프커팅, 전시실 관람, 학급별 부스체험, 각종 운동경기, 밴드공연, 자유선언, 장기자랑, 미스 & 미스터 영북 선발대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전시한 한과와 소공예품, 그리고 먹거리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에 대해 송제근 영북고 교장은, “큰 여울제는 종합적인 예.체능 활동을 통한 전인교육을 구현하며 저마다의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는 자기 표현력을 기르고, 집단 활동을 통해 폭넓은 공동체의식을 지난 건강한 생활인으로서 성장을 도모하기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북고는 지난 4월 3일 포천문화원이 주최한 ‘향토사 바르게 알기 경시대회’에서 학생 5명(김민정, 손혜린, 양은혁, 조용준, 박민욱)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포천 관내 최우수 고등학교로 선발되었으며, 8월 25일 포천교육청에서 주최한 ‘중등학생 토론대회’ 3명의 학생(장지현, 김민희, 정선혜)이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8월 19일 (사)한국시민자원봉사회 중앙회,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7회 전문계 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 시상식에서 영북고등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개인상부문에서 3학년 학생은 녹음스톱워치 칫솔 창업아이템으로 대상을 수상하여 학교의 명예를 빛냈다.
수상 창업아이템은 녹음스톱워치 칫솔로 양치질 하는 방법을 재미있는 구연동화를 통해서 엄마 목소리나 연예인 등 다양한 목소리로 알려줌으로써 어린 아이들이 양치질에 대해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며, 3분 동안이라는 다양한 음악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양치질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영북고는 2009년 제6회 전문계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에서도 박영주 학생과 지정연 학생이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박영주 학생의 전통한과 창업아이템은 영북고등학교의 특성화프로그램 중 하나로 2년 전부터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과자 한과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학교교육 시설을 활용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으로 유과, 약과, 강정, 매작과 다식 만들기 프로그램, 다도예절로 차내기, 홍보접기, 다건잡기, 물식힘 그릇에 물담기, 다관에 물 따르기, 찻잔 예열하기, 다관에 차 넣기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고 비즈쿨 학교를 운영 중인 전국 150여개 학교가 참여하여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비즈쿨 페스티벌’ UCC대회에서 ‘한가원 김탁구’로 6명의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올해의 판매왕’에 한과동아리 학생 5명이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