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망원은 지난 10월 26일 일동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2010년 바자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재향군인회(회장 윤춘근)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바자회는 50여 명의 소망원 가족들의 겨울 김치저장냉장고 구입과 산책로 조성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린 이날 바자회에는 의류, 직접 재배한 농작물 그리고 도자기류 등 수제품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많은 호응을 얻으며 팔려나갔다.
또한, 향군여성회 20여 명이 자원봉사로 준비한 먹거리 장터가 열려 지나가는 행인들의 입맛을 당겼으며, 트럼펫·클래식기타 연주, 라이브가수 초청공연 등이 열려 볼거리까지 충족시켰다.
소망원 한 관계자는 “많은 도움만 받았던 우리 소망원은 이제는 이웃들과 도시 속에서 ‘상부상조’ 더불어 살아가고자 이번 바자회를 정성 들여 마련했다”며 “특히 윤춘근 소망원 운영위원장은 10여 년간 관내 시각장애인 후원하며 장애인돕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고, 재향군인회 읍·면·동 회장, 이사회 및 임원진, 여성회원들 모두 마찬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